[스포탈코리아] BTS 소속사가 직접 밝힌 윤석열 취임식 등장 가능성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측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공연 참여 검토설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6일 "회사도 기사를 통해 알았고,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은 바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5일 KBS라디오 주진우라이브에 나와 'BTS공연도 준비하나'는 질문에 "그것도 포함해 다양한 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해외 사절 초청과 관련해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에는 마이클잭슨이 왔었다'고 하자 "해외 현직 정상들은 초청을 안 하는게 외교 관례"라며 "의사를 타진해오는 분들과 의견은 조율하고 있어 어떤 분들이 올지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상징성 있는 분들이 오면 뜻깊겠다"라며 BTS 등장 가능성을 높였다.
더불어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를 찾은 사실까지 더해져 가능성에 더욱 힘이 실리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측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공연 참여 검토설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6일 "회사도 기사를 통해 알았고,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은 바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5일 KBS라디오 주진우라이브에 나와 'BTS공연도 준비하나'는 질문에 "그것도 포함해 다양한 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해외 사절 초청과 관련해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에는 마이클잭슨이 왔었다'고 하자 "해외 현직 정상들은 초청을 안 하는게 외교 관례"라며 "의사를 타진해오는 분들과 의견은 조율하고 있어 어떤 분들이 올지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상징성 있는 분들이 오면 뜻깊겠다"라며 BTS 등장 가능성을 높였다.
더불어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를 찾은 사실까지 더해져 가능성에 더욱 힘이 실리기도 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