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검찰과 경찰의 칼날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재명 고문의 등판도 점점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검찰과 경찰이 전방위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주변을 압박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전날(5일)이재명 상임고문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 연루된 의혹을 받는 백현동 개발 사업에 대해 감사할 예정이다.
백현동 사업은 이 상임고문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 개발이 불가능한 자연녹지 지역인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을 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업이다.
4일엔 경기남부경찰청이 이 고문의 배우자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첫 강제수사로 김씨와 관련된 수사는 속도를 낼 전망이다. 또 앞서 검찰은 산업부 원전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인사 비위 여부를 조사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적인 압박을 극복하기 위해 이재명 상임고문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도 구심점이 필요하다.
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안팎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안으로는 박홍근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와 김동연 전 부총리의 경기도지사 출마를 놓고 ‘이재명’ 이름 석자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이 상임고문 온라인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은 이 상임고문을 `개딸`(성격 드센 딸), `양아들`(양심의 아들)이라 불리는 신규 당원 등 팬으로부터 이장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검찰과 경찰이 전방위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주변을 압박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전날(5일)이재명 상임고문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 연루된 의혹을 받는 백현동 개발 사업에 대해 감사할 예정이다.
백현동 사업은 이 상임고문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 개발이 불가능한 자연녹지 지역인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을 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업이다.
4일엔 경기남부경찰청이 이 고문의 배우자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첫 강제수사로 김씨와 관련된 수사는 속도를 낼 전망이다. 또 앞서 검찰은 산업부 원전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인사 비위 여부를 조사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적인 압박을 극복하기 위해 이재명 상임고문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도 구심점이 필요하다.
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안팎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안으로는 박홍근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와 김동연 전 부총리의 경기도지사 출마를 놓고 ‘이재명’ 이름 석자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이 상임고문 온라인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은 이 상임고문을 `개딸`(성격 드센 딸), `양아들`(양심의 아들)이라 불리는 신규 당원 등 팬으로부터 이장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