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 패배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거론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난 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역사학자들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미국의 군사적 지원에 대해 한국 추가 부담을 압박을 언급한 점을 보도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1년에 50억달러(약 6조원)를 낼 예정이었다”며 “내가 선거에 이기지 못해 그가 가장 행복했을 것이다. 순위를 매기자면 아마 한국이 3번째나 4번째로 행복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당시 미국은 2019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 한국에 기존보다 6배 정도 많은 50억달러를 요구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난 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역사학자들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미국의 군사적 지원에 대해 한국 추가 부담을 압박을 언급한 점을 보도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1년에 50억달러(약 6조원)를 낼 예정이었다”며 “내가 선거에 이기지 못해 그가 가장 행복했을 것이다. 순위를 매기자면 아마 한국이 3번째나 4번째로 행복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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