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채널A 기자와 강요미수 의혹 받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 무혐의 처분에 입을 열었다.
박범계 장관은 “냉정한 현실의 결과물이라고 본다. 서울중앙지검이 기술력의 한계, 아이폰 기술력의 한계를 언급했으니 내가 뭐라 하겠나. 기술로 못 푼다는 게 그런 게 아쉽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채널A 사건 관련 한 검사장의 강요미수 혐의 고발 사건에 “증거 관계상 공모를 인정할 증거가 없어 (한 검사장을) 혐의없음 처분한다”라고 발표했다.
채널A 사건 전·현 수사팀은 작년 1월 이후 총 12차례에 걸쳐 무혐의 처분을 보고했는데,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이정수 현 지검장은 “한 검사장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포렌식이 되지 않으니 더 기다려보자”라는 취지로 처분을 미뤄오다 무혐의로 처리됐다.
사진=뉴시스
박범계 장관은 “냉정한 현실의 결과물이라고 본다. 서울중앙지검이 기술력의 한계, 아이폰 기술력의 한계를 언급했으니 내가 뭐라 하겠나. 기술로 못 푼다는 게 그런 게 아쉽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채널A 사건 관련 한 검사장의 강요미수 혐의 고발 사건에 “증거 관계상 공모를 인정할 증거가 없어 (한 검사장을) 혐의없음 처분한다”라고 발표했다.
채널A 사건 전·현 수사팀은 작년 1월 이후 총 12차례에 걸쳐 무혐의 처분을 보고했는데,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이정수 현 지검장은 “한 검사장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포렌식이 되지 않으니 더 기다려보자”라는 취지로 처분을 미뤄오다 무혐의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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