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가 국민의힘 입당에 실패했지만, 후원금을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8일 강 변호사 선거 캠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 강 변호사를 향한 후원금은 19억7000만 원을 돌파했다. 전날 같은 시간 후원 모금 방송을 진행한 지 단 24시간 만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대선에서 하루 만에 19억 5000만 원을 모금 보다 2000만 원 더 많은 액수다.
강 변호사는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 입당을 신청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강 변호사의 입당안을 심의한 뒤 최종 불허했다.
그는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경기도지사에 당선돼 방자한 국민의힘과 이준석의 오만과 전횡을 바로잡겠다”라고 경기도지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뉴시스
8일 강 변호사 선거 캠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 강 변호사를 향한 후원금은 19억7000만 원을 돌파했다. 전날 같은 시간 후원 모금 방송을 진행한 지 단 24시간 만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대선에서 하루 만에 19억 5000만 원을 모금 보다 2000만 원 더 많은 액수다.
강 변호사는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 입당을 신청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강 변호사의 입당안을 심의한 뒤 최종 불허했다.
그는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경기도지사에 당선돼 방자한 국민의힘과 이준석의 오만과 전횡을 바로잡겠다”라고 경기도지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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