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설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불통왕으로 선정했다.
그는 ‘SNL코리아 시즌2′의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 출연했다. ‘주기자가 간다’는 ‘인턴기자’로 분한 배우 주현영(26)이 정치인들을 만나 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묻는 코너다.
주현영은 고민정 의원에게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문제를 두고 시작부터 불통 정부라고 강하게 비판하셨는데 다음 중 가장 킹(열)받는 불통왕은?”라는 질문을 던졌다.
후보 3가지를 제시하며 ▲반대 청원 50만명이 넘어도 무조건 이사하겠다는 용산 집착러 ▲여자와 남자 장애인과 비장애인 갈라치기 좋아하는 0선 당 대표 ▲감투 씌워줬더니 BTS 만나러 다니는 K-POP 마니아 라고 남겼다.
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이준석 대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해당 인물이다.
고민정 의원의 선택은 이준석 대표다. 그는 “국민들에게 여론조사를 하면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통합’이라고들 말씀을 많이 하신다. 통합의 반대는 결국 갈라치기다. 갈라치려는 것보다는 서로의 공통된 부분을 찾으려는 노력이 훨씬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답이 될 것 같다”라고 이준석 대표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고민정 의원과 이준석 대표는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하는 장애인 단체의 정당성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는 ‘SNL코리아 시즌2′의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 출연했다. ‘주기자가 간다’는 ‘인턴기자’로 분한 배우 주현영(26)이 정치인들을 만나 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묻는 코너다.
주현영은 고민정 의원에게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문제를 두고 시작부터 불통 정부라고 강하게 비판하셨는데 다음 중 가장 킹(열)받는 불통왕은?”라는 질문을 던졌다.
후보 3가지를 제시하며 ▲반대 청원 50만명이 넘어도 무조건 이사하겠다는 용산 집착러 ▲여자와 남자 장애인과 비장애인 갈라치기 좋아하는 0선 당 대표 ▲감투 씌워줬더니 BTS 만나러 다니는 K-POP 마니아 라고 남겼다.
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이준석 대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해당 인물이다.
고민정 의원의 선택은 이준석 대표다. 그는 “국민들에게 여론조사를 하면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통합’이라고들 말씀을 많이 하신다. 통합의 반대는 결국 갈라치기다. 갈라치려는 것보다는 서로의 공통된 부분을 찾으려는 노력이 훨씬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답이 될 것 같다”라고 이준석 대표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고민정 의원과 이준석 대표는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하는 장애인 단체의 정당성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