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참전한 한국 의용군 다수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이근 예비역 대위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전 대위 가족 A씨는 지난 22일 스포츠경향에 "이근은 건강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근이 아닌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지원한 다른 한국인 2명이 사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외교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복수의 한국 국민이 사망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이 전 대위 가족 A씨는 지난 22일 스포츠경향에 "이근은 건강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근이 아닌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지원한 다른 한국인 2명이 사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외교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복수의 한국 국민이 사망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