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가 과거 태국 파타야에서 일어난 살인 혐의를 두고 검찰이 최종 판단을 내렸다.
인천지방검찰청은 태국 경찰이 변사로 처리한 이은해의 두번째 살인 의혹인, 이른바 '파타야 사건'에 타살의 혐의점을 찾지 못해 사고사로 종결할 방침이다.
이은해는 지난 2019년 4월 남편 윤모씨를 계곡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기 전인 지난 2014년 태국 파타야에서 살인 혐의로 의심을 받았다. 당시 전 남자친구를 고의로 살해한 의심을 받았다.
태국 경찰은 이 사건을 두고 무혐의로 처리했고, 인천 검찰도 마찬가지 판단을 내렸다.
사진=뉴시스
인천지방검찰청은 태국 경찰이 변사로 처리한 이은해의 두번째 살인 의혹인, 이른바 '파타야 사건'에 타살의 혐의점을 찾지 못해 사고사로 종결할 방침이다.
이은해는 지난 2019년 4월 남편 윤모씨를 계곡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기 전인 지난 2014년 태국 파타야에서 살인 혐의로 의심을 받았다. 당시 전 남자친구를 고의로 살해한 의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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