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A양을 둘러싸고 '부모 찬스', '논문 논란' 등의 의혹들이 연이어 제기 되고 있지만,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입장이 나오고 있다.
한국일보는 “디시인사이드·에펨코리아 등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 중 일부는 오히려 한 후보자를 옹호하고 나섰다. 해당 사이트가 보수 성향의 2030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연달아 제기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 후보자의 의혹을 비판하는 일부 이용자들의 '쓴소리'에는 욕설과 비추천으로 응징하고 있다. 오히려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A양이 아직 대학 입시를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스펙으로 기입한 적 없다는데 왜 저러냐", "사용하지 않았으니 처벌할 수 없다"며 두둔했다.
이들은 2019년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부모찬스 의혹는 비판 여론을 앞장서서 이끌었다. 특히, 여성시대·밀리토리네·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남초 커뮤니티의 반응에 "이들의 공정의 잣대가 다른 것 아니냐"며 꼬집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일보는 “디시인사이드·에펨코리아 등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 중 일부는 오히려 한 후보자를 옹호하고 나섰다. 해당 사이트가 보수 성향의 2030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연달아 제기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 후보자의 의혹을 비판하는 일부 이용자들의 '쓴소리'에는 욕설과 비추천으로 응징하고 있다. 오히려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A양이 아직 대학 입시를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스펙으로 기입한 적 없다는데 왜 저러냐", "사용하지 않았으니 처벌할 수 없다"며 두둔했다.
이들은 2019년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부모찬스 의혹는 비판 여론을 앞장서서 이끌었다. 특히, 여성시대·밀리토리네·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남초 커뮤니티의 반응에 "이들의 공정의 잣대가 다른 것 아니냐"며 꼬집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