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이 각종 논란과 더불어민주당의 반대에 부딪힌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 임명 여부에 입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용산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후보자 임명을 진행할 것인가'란 질문에 "어제까지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출근해서 한 번 검토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문제는 결정했나'란 질문에 "아직 뭐, 임명 안 한 장관 후보자가 몇 명 있죠?"라며 마찬가지로 "검토해 보겠다"라고 반복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기한이 지난 한동훈 후보자와 김현숙 후보자를 임명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뉴시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용산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후보자 임명을 진행할 것인가'란 질문에 "어제까지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출근해서 한 번 검토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문제는 결정했나'란 질문에 "아직 뭐, 임명 안 한 장관 후보자가 몇 명 있죠?"라며 마찬가지로 "검토해 보겠다"라고 반복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기한이 지난 한동훈 후보자와 김현숙 후보자를 임명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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