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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이 "필요하면 '낮술'도 괜찮다"고 발언 보도에서 대통령실은 바로 반박했다.
매일경제가 지난 16일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낮술'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하라는 당부도 했다. 이 같은 윤 대통령의 점심시간을 활용한 적극적 소통 강화 지시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낮술만 빼고 다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하자 오히려 윤 대통령이 '설명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낮술도 괜찮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용산 청사) 사무실에 갇혀있지 말라고 당부했다"면서 "경직되지 말고 사람도 부지런히 만나라는 요지의 말씀을 수석비서관들을 비롯한 참모진에 자주 해왔다"고 이같은 지시에 대해 추가 설명을 했다. '낮술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하라'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사진=뉴시스
매일경제가 지난 16일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낮술'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하라는 당부도 했다. 이 같은 윤 대통령의 점심시간을 활용한 적극적 소통 강화 지시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낮술만 빼고 다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하자 오히려 윤 대통령이 '설명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낮술도 괜찮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용산 청사) 사무실에 갇혀있지 말라고 당부했다"면서 "경직되지 말고 사람도 부지런히 만나라는 요지의 말씀을 수석비서관들을 비롯한 참모진에 자주 해왔다"고 이같은 지시에 대해 추가 설명을 했다. '낮술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하라'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