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저씨인 줄 알았다” 윤석열 패딩입고 반려견과 늦저녁 산책
입력 : 2022.05.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이 퇴근 후 늦은 저녁 자택 앞에서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 사진이 온라인에 떠돌고 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엠엘비파크(MLBPARK) 등에는 '동네에서 포착된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윤 대통령이 회식 패딩 점퍼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반려견과 함께 자택 건물을 나서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지난 16일 밤 11시께 자택인 서울 서초구의 아크로비스타에 반려견 써니와 산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이란 타이틀을 빼면 늦은 시간 밤 산책하는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을 주는 모습이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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