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과 만난 김건희의 패션, 올림 머리에 흰색정장 눈길
입력 : 2022.05.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도 보인 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대통령실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정상회담 기념 만찬이 열리기 직전 잠시 박물관을 찾아 바이든 대통령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전시를 둘러봤다.

위아래 흰색 치마 정장을 입은 김 여사는 올림머리를 하고 양손엔 흰색 장갑도 꼈다.

한·미 정상과 김 여사는 경천사지 10층 석탑, 황남대총 북분 출토 금관, 청년4년 명동종(1058년) 등 3개 작품을 함께 보고 설명을 들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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