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서면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TV는 지난 21일 경찰의 김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 서면 조사를 한 사실을 보도했다.
김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은 지난 2021년 말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국민대학교 등에 겸임교수와 시간강사로 채용됐는데, 이때 제출한 이력서에 연구실적과 수상 이력 등을 부풀려 적은 점이 문제였다.
당시 한 시민단체가 김 여사를 사기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각 대학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해 조사를 마쳤고, 김 여사 본인도 직접 사과를 했기에 당사자 조사도 불가피하다.
지난해 김 여사가 직접 사과까지 한 만큼, 당사자 조사도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김 여사의 회신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회신이 오면 서면진술을 분석한 뒤 법리와 처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연합뉴스TV는 지난 21일 경찰의 김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 서면 조사를 한 사실을 보도했다.
김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은 지난 2021년 말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국민대학교 등에 겸임교수와 시간강사로 채용됐는데, 이때 제출한 이력서에 연구실적과 수상 이력 등을 부풀려 적은 점이 문제였다.
당시 한 시민단체가 김 여사를 사기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각 대학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해 조사를 마쳤고, 김 여사 본인도 직접 사과를 했기에 당사자 조사도 불가피하다.
지난해 김 여사가 직접 사과까지 한 만큼, 당사자 조사도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김 여사의 회신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회신이 오면 서면진술을 분석한 뒤 법리와 처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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