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참고인 사망에…전여옥 “이재명은 개딸들과 놀기만 바빠”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인 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자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을 두고 "이 건물에서 4번째 '이재명 데스노트'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혜경 법카유용'에 이름을 빌려준 그가 살던 수원 영통구 4층 빌라, 알고 보니 김혜경 '하수인' 배모씨가 모친과 공동 소유란다"며 이같이 전했다.
전 전 의원은 "헉? 하긴 한참 멀었다. 근데 배모씨, 46살 되도록 한 일은 이재명 변호사 사무보조. 커피 타고 책상 닦고요. 그리고 갑자기 5급 공무원으로 벼락출세!"라며 "아무리 그래도 10년새 55억을 어떻게 법니까? 경찰은 자금출처 싸그리 조사해야 한다"고 김혜경씨 최측근으로 알려진 배모씨를 겨냥했다.
그러면서 "이게 진짜 배씨와 그 어머니가 피땀 흘려가며 차곡차곡 모은 돈일까. 만에 하나 아니라면 실소유주는 누구일까"라며 "(최근 참고인 조사 과정에서) 숨진 A씨는 배씨와 매우 친밀한 사이었다고 하는데 이재명 주재한 회의도 참석할 정도로 끝발을 날렸다"고 이재명 의원과 최근 숨진 A씨가 연관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다.
또 "'참고인' 조사 정도 받고서 그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까. 사람 목숨, 하나뿐인데 그는 왜, 대체?"라며 "그러나 이재명은 입 꽉 다물고 개딸들과 '~잔아' 놀이만 한다"고 날을 세웠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은 후 극단적 선택을 한 A씨가 이재명 의원이 성남시장으로 재임(2010년~2018년)하던 지난 2014년 성남시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사망한 장소인 경기도 수원 영통구 자택의 소유주는 김혜경씨 최측근으로 알려진 배씨 모녀로 확인됐다. A씨는 1층~4층 규모의 빌라에서 3층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다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으로부터 받은 1차 구두 소견에 따르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뉴시스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인 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자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을 두고 "이 건물에서 4번째 '이재명 데스노트'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혜경 법카유용'에 이름을 빌려준 그가 살던 수원 영통구 4층 빌라, 알고 보니 김혜경 '하수인' 배모씨가 모친과 공동 소유란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게 진짜 배씨와 그 어머니가 피땀 흘려가며 차곡차곡 모은 돈일까. 만에 하나 아니라면 실소유주는 누구일까"라며 "(최근 참고인 조사 과정에서) 숨진 A씨는 배씨와 매우 친밀한 사이었다고 하는데 이재명 주재한 회의도 참석할 정도로 끝발을 날렸다"고 이재명 의원과 최근 숨진 A씨가 연관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다.
또 "'참고인' 조사 정도 받고서 그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까. 사람 목숨, 하나뿐인데 그는 왜, 대체?"라며 "그러나 이재명은 입 꽉 다물고 개딸들과 '~잔아' 놀이만 한다"고 날을 세웠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은 후 극단적 선택을 한 A씨가 이재명 의원이 성남시장으로 재임(2010년~2018년)하던 지난 2014년 성남시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사망한 장소인 경기도 수원 영통구 자택의 소유주는 김혜경씨 최측근으로 알려진 배씨 모녀로 확인됐다. A씨는 1층~4층 규모의 빌라에서 3층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다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으로부터 받은 1차 구두 소견에 따르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