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재산이 공개되는 가운데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논란 중심에 섰다.
JTBC는 지난 26일 보도에서 “백 청장이 바이오, 의료기기 관련 회사 주식을 보유해 이해충돌 논란이 있는 재산들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백 청장이 보유한 주식 중 바이오 중소기업 A사 주식 166주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 신속 검사처럼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는 진단키트를 주로 만드는 회사다. 질병청이 승인 이후 사용 여부를 승인할 수 있다.
이뿐 만 아니라 백 청장 주식 목록엔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S사와 코로나 백신을 만드는 SK바이오 사이언스도 있다.
백 청장은 “SK바이오 사이언스는 질병청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해 취임 직후 다 팔았다”라며 해명했다.
사진=뉴시스
JTBC는 지난 26일 보도에서 “백 청장이 바이오, 의료기기 관련 회사 주식을 보유해 이해충돌 논란이 있는 재산들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백 청장이 보유한 주식 중 바이오 중소기업 A사 주식 166주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 신속 검사처럼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는 진단키트를 주로 만드는 회사다. 질병청이 승인 이후 사용 여부를 승인할 수 있다.
이뿐 만 아니라 백 청장 주식 목록엔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S사와 코로나 백신을 만드는 SK바이오 사이언스도 있다.
백 청장은 “SK바이오 사이언스는 질병청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해 취임 직후 다 팔았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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