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기대하고 있는 우완 유망주 쉐인 바즈가 올 시즌 마운드에 다시 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탑킨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바즈가 현재 송구 훈련을 하고 있고, 재활하면서 팔꿈치 부상에서 잘 회복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경기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바즈는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지명을 받았고, 이후 2018년 크리스 아처 트레이드 당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도 출전했고, 이후 메이저리그 무대와 포스트시즌 무대까지 경험했다.
올 시즌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출발이 늦어졌고, 6경기 1승 2패 ERA 5.00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7월 팔꿈치 인대 염좌가 발견됐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황이다. 당초 올 시즌 후반 복귀를 예상했지만, 탬파베이는 그를 무리시키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탬파베이는 바즈가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쉐인 맥클라나한, 드류 라스무센, 코리 클루버, 제프리 스프링스, 라이언 야브로 등 막강한 5선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현재 80승 63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에 올라 있고, 4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4.5경기 차 추격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탑킨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바즈가 현재 송구 훈련을 하고 있고, 재활하면서 팔꿈치 부상에서 잘 회복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경기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바즈는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지명을 받았고, 이후 2018년 크리스 아처 트레이드 당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도 출전했고, 이후 메이저리그 무대와 포스트시즌 무대까지 경험했다.
올 시즌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출발이 늦어졌고, 6경기 1승 2패 ERA 5.00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7월 팔꿈치 인대 염좌가 발견됐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황이다. 당초 올 시즌 후반 복귀를 예상했지만, 탬파베이는 그를 무리시키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탬파베이는 바즈가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쉐인 맥클라나한, 드류 라스무센, 코리 클루버, 제프리 스프링스, 라이언 야브로 등 막강한 5선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현재 80승 63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에 올라 있고, 4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4.5경기 차 추격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