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9월 ‘파라다이스시티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9월에 치른 4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승점 12점을 얻었다. 같은 기간 K리그1, K리그2를 통틀어 전 경기 승리를 거둔 팀은 광주가 유일하다.
광주는 9월 첫 경기였던 37라운드에서 김포FC에 2대1 승리를 거뒀고, 3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전 3대2 승, 39라운드 FC안양전 2대1 승, 41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 3대0으로 승리하며 최고의 9월을 보냈다.
한편 광주는 9월 4연승 행진과 함께 지난 21일 K리그2 조기 우승을 확정 짓는 등 9월 한 달 동안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광주 사령탑을 맡은 지 한 시즌 만에 우승을 이끈 이정효 감독은 “조기 우승에 그치지 않고 최다승, 최다 승점, 전 구단 홈 승리로 시즌 끝까지 기록을 쌓아 가겠다”고 다짐했다.
K리그 9월 ‘파라다이스시티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이정효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9월에 치른 4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승점 12점을 얻었다. 같은 기간 K리그1, K리그2를 통틀어 전 경기 승리를 거둔 팀은 광주가 유일하다.
광주는 9월 첫 경기였던 37라운드에서 김포FC에 2대1 승리를 거뒀고, 3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전 3대2 승, 39라운드 FC안양전 2대1 승, 41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 3대0으로 승리하며 최고의 9월을 보냈다.
한편 광주는 9월 4연승 행진과 함께 지난 21일 K리그2 조기 우승을 확정 짓는 등 9월 한 달 동안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광주 사령탑을 맡은 지 한 시즌 만에 우승을 이끈 이정효 감독은 “조기 우승에 그치지 않고 최다승, 최다 승점, 전 구단 홈 승리로 시즌 끝까지 기록을 쌓아 가겠다”고 다짐했다.
K리그 9월 ‘파라다이스시티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이정효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