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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블랙♥ 시츄 넘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오프숄더로 뽀얀 속살과 글래머가 드러날 듯한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오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어 3년간 교제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블랙♥ 시츄 넘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오프숄더로 뽀얀 속살과 글래머가 드러날 듯한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오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어 3년간 교제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