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게 나라냐” 외쳤던 남영희, 이번에는 “윤석열 퇴진” 주장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사고의 원인이 '청와대 이전 때문'이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던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또다시 폭탄발언을 내놓았다.
참사 관련 112 신고 녹취록을 공개하며 "이게 나라냐"며 울분을 토한 하루 만에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주창한 것이다.
남영희 부원장은 이날 한 언론의 보도 방송화면 사진과 함께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윤석열 퇴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외에 별다른 멘트는 없었다. 해당 보도엔 서울의 한 경찰서에 근무 중인 A씨가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병력이 많이 포진돼, 이 인력은 뺄 수 없어", "당일은 토요일 대규모 집회로 집회 관리하느라 늦게까지 근무" 등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실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이전의 논란 게시물을) 내릴 필요가 없었는데…#잘한다_남영희 ^^"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남 부원장은 "잠시 당론을 따랐고 다시 올려 두었습니다. 눈먼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남 부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출퇴근 행렬 동영상을 올리면서 "관제 애도는 폭거다! 책임자 꼬리 자르기로 끝내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남 부원장은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청와대 이전’ 때문에 발생했다는 발언에 대해 언론의 비판이 쏟아지자 “광기 어린 정치모리배들과 기레기(기자+쓰레기) 여러분들, 이제 당신들이 답할 차례”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사고의 원인이 '청와대 이전 때문'이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던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또다시 폭탄발언을 내놓았다.
참사 관련 112 신고 녹취록을 공개하며 "이게 나라냐"며 울분을 토한 하루 만에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주창한 것이다.
남영희 부원장은 이날 한 언론의 보도 방송화면 사진과 함께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윤석열 퇴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외에 별다른 멘트는 없었다. 해당 보도엔 서울의 한 경찰서에 근무 중인 A씨가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병력이 많이 포진돼, 이 인력은 뺄 수 없어", "당일은 토요일 대규모 집회로 집회 관리하느라 늦게까지 근무" 등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실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이전의 논란 게시물을) 내릴 필요가 없었는데…#잘한다_남영희 ^^"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남 부원장은 "잠시 당론을 따랐고 다시 올려 두었습니다. 눈먼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남 부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출퇴근 행렬 동영상을 올리면서 "관제 애도는 폭거다! 책임자 꼬리 자르기로 끝내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남 부원장은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청와대 이전’ 때문에 발생했다는 발언에 대해 언론의 비판이 쏟아지자 “광기 어린 정치모리배들과 기레기(기자+쓰레기) 여러분들, 이제 당신들이 답할 차례”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