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장제원 아들 노엘 “하루 이틀 삼일 사흘”…문해력 논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새 앨범 수록곡 가사에 "하루 이틀 삼일 사흘"이라고 써 또다시 '문해력 논란'이 불거졌다.
노엘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표현을 사용한 가사를 공개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노엘이 사흘과 나흘을 혼동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사흘은 3일째 되는 날을, 나흘은 4일째 되는 날을 뜻한다. 다만 '사흘과 4일'이 유사해 나흘과 혼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2015년 정부가 메르스 유행 당시 경기 회복 차원에서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 사흘간 연휴가 주어진 적이 있었다. 이때도 일부 누리꾼들은 기사 댓글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노엘을 향해 "어떻게 사흘의 뜻도 모르냐"는 지적이 나오는 반면, "'사'로 시작해 사흘이 4일인 줄 알았다" 등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노엘이 해당 곡의 가사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발표할지, 가사가 수정된 버전으로 발표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노엘은 지난해 10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구속된 상태로 1심과 2심 재판을 받은 그는 10월9일 구금 기간 1년을 채워 석방됐다.
사진=뉴시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새 앨범 수록곡 가사에 "하루 이틀 삼일 사흘"이라고 써 또다시 '문해력 논란'이 불거졌다.
노엘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표현을 사용한 가사를 공개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노엘이 사흘과 나흘을 혼동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사흘은 3일째 되는 날을, 나흘은 4일째 되는 날을 뜻한다. 다만 '사흘과 4일'이 유사해 나흘과 혼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2015년 정부가 메르스 유행 당시 경기 회복 차원에서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 사흘간 연휴가 주어진 적이 있었다. 이때도 일부 누리꾼들은 기사 댓글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노엘을 향해 "어떻게 사흘의 뜻도 모르냐"는 지적이 나오는 반면, "'사'로 시작해 사흘이 4일인 줄 알았다" 등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노엘이 해당 곡의 가사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발표할지, 가사가 수정된 버전으로 발표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노엘은 지난해 10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구속된 상태로 1심과 2심 재판을 받은 그는 10월9일 구금 기간 1년을 채워 석방됐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