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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모델 양호석, 또 폭행 논란…전 연인 집 침입하고 경찰 폭행
연애 리얼리티 '에덴' 출연자인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지난 10일 주거침입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양호석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양호석은 전 연인 A씨의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지하자 경찰관의 몸을 수차례 밀치고 가슴 부위를 밀치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호석은 폭행 전과로 물의를 일으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2019년 4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애 리얼리티 '에덴' 출연자인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지난 10일 주거침입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양호석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양호석은 전 연인 A씨의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지하자 경찰관의 몸을 수차례 밀치고 가슴 부위를 밀치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호석은 폭행 전과로 물의를 일으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2019년 4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