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BTS 지민, 베컴과 깜짝 만남… 파리 패션위크 점령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데이비드 베컴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지민, 셋째 아들 크루즈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각 분야 슈퍼스타들의 만남인 셈. 데이비드 베컴과 아들 크루즈 베컴은 지민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민은 깔끔하면서도 개성 있는 베이지 톤 수트로, 현대적 우아함이 담긴 룩을 선보였다.
지민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디올 2023-2024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에 참석해 베컴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지민은 앞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된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최근 빅뱅 태양의 신곡 '바이브'에 피처링했다. '바이브'는 발매 되자마자 1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을 시작으로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를 석권, 뮤직비디오는 5000만 뷰를 돌파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데이비드 베컴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지민, 셋째 아들 크루즈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각 분야 슈퍼스타들의 만남인 셈. 데이비드 베컴과 아들 크루즈 베컴은 지민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민은 깔끔하면서도 개성 있는 베이지 톤 수트로, 현대적 우아함이 담긴 룩을 선보였다.
지민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디올 2023-2024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에 참석해 베컴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지민은 앞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된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최근 빅뱅 태양의 신곡 '바이브'에 피처링했다. '바이브'는 발매 되자마자 1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을 시작으로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를 석권, 뮤직비디오는 5000만 뷰를 돌파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