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외교부 당국자는 23일 “현재까지 우리 공관이나 지역 한인회 등을 통해 접수된 우리국민 피해는 없다”며 “LA 관련 당국과 협조하에 추가적인 현장 상황 파악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몬터레이 파크의 한 댄스 교습소에서는 음력설 행사 기간인 지난 21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남성 5명과 여성 5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몬터레이 파크는 중국계 등 아시아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소도시다.
미국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22일(현지시간) 몬터레이 파크 시청 앞에서 사건 브리핑을 열고 총격 사건 용의자가 아시아계 72세 남성 휴 캔 트랜(Huu Can Tran)이라고 발표했다.
트랜은 이날 몬터레이 파크에서 차로 40분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트랜은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의 한 쇼핑몰 야외 주차장으로 이동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범행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다.
사진=트위터 캡쳐
앞서 몬터레이 파크의 한 댄스 교습소에서는 음력설 행사 기간인 지난 21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남성 5명과 여성 5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몬터레이 파크는 중국계 등 아시아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소도시다.
미국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22일(현지시간) 몬터레이 파크 시청 앞에서 사건 브리핑을 열고 총격 사건 용의자가 아시아계 72세 남성 휴 캔 트랜(Huu Can Tran)이라고 발표했다.
트랜은 이날 몬터레이 파크에서 차로 40분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트랜은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의 한 쇼핑몰 야외 주차장으로 이동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범행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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