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인기 유튜버 ‘곽튜브’의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하면서 다른 스타들의 피해도 다시 조명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스타 유튜버 곽튜브는 학교폭력을 당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놓으며 "애들한테 항상 맞고 살아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 자퇴를 하고 나서 집에서 방에서 1년에 한 두세 번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서신애도 비슷한 악몽을 당했다. 그는 지난 2022년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간 연예인' 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 그저 어린 학생들의 시기와 질투였을 수도, 스쳐 지나가듯 했던 말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마음속 깊이 상처가 된 말들로 지금까지 남아있다"고 털어놨다.
또 "지금도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용기 내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는 그러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괜찮아질 거라 믿고 있었지만 그게 아니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스타 유튜버 곽튜브는 학교폭력을 당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놓으며 "애들한테 항상 맞고 살아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 자퇴를 하고 나서 집에서 방에서 1년에 한 두세 번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서신애도 비슷한 악몽을 당했다. 그는 지난 2022년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간 연예인' 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 그저 어린 학생들의 시기와 질투였을 수도, 스쳐 지나가듯 했던 말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마음속 깊이 상처가 된 말들로 지금까지 남아있다"고 털어놨다.
또 "지금도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용기 내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는 그러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괜찮아질 거라 믿고 있었지만 그게 아니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