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정승윤 부산대 로스쿨 교수를 임명했지만, 논란의 과거가 있다.
정 부위원장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남부지검, 부산지검 검사 등을 거쳐 2006년부터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또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시절 선거대책본부에서 사법개혁 공약 관련 실무를 맡은 적이 있다. 공약집에 '오또케'라는 표현을 썼다가 여성 혐오 표현이란 논란이 일어나 해촉됐다.
그러나 당선 직후인 지난 3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 분과 전문위원으로 다시 임명됐다.
'오또케'는 여성 경찰관이 범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어떡해'라는 말만 남발한다는 의미로, 온라인에서 여경을 비하할 때 사용돼 여성 혐오표현으로 간주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 부위원장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남부지검, 부산지검 검사 등을 거쳐 2006년부터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또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시절 선거대책본부에서 사법개혁 공약 관련 실무를 맡은 적이 있다. 공약집에 '오또케'라는 표현을 썼다가 여성 혐오 표현이란 논란이 일어나 해촉됐다.
그러나 당선 직후인 지난 3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 분과 전문위원으로 다시 임명됐다.
'오또케'는 여성 경찰관이 범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어떡해'라는 말만 남발한다는 의미로, 온라인에서 여경을 비하할 때 사용돼 여성 혐오표현으로 간주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