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태솔로 영자 순애보, 여자 출연자들도 응원
입력 : 2023.0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에서 영자의 순애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굳히기’와 ‘포기하기’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태솔로’의 로맨스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9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솔로녀들이 영자를 응원하는 부분이 차지했다.

영자는 원픽이었던 영호와 드디어 1: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자는 영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공감을 하고 응원을 하며 힘이 되어줬다. 그러나 영호는 영자에겐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지 못했고, 영자와 데이트 후에 현숙에 대한 여전한 마음을 보여줬다.

영자와 데이트를 한 영호는 숙소로 돌아와 현숙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영자는 제작진과 밖으로 나왔다가 두 사람이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눈물을 보였다. 영자는 두 사람의 대화한 것 뿐만 아니라, 그동안 느꼈던 감정과 다른 출연자에 대한 미안함 등을 깨달았다.

영자가 숙소로 돌아오자, 다른 여자출연자들은 영자가 울었다는 것을 눈치챘고 영자를 응원했다. 특히 영호를 향한 여전한 마음을 확인하고 응원했다. 이 장면이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사진=나는 솔로 캡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