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한재현 기자= KGC 인삼공사 외인 아포짓 스파이커 엘리자벳이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퀸에 올랐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29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3세트를 앞두고 있다.
2세트 종료 후 여자부 스파이크 서브 퀸 대결이 펼쳐졌다. 예선을 거쳐 최종 3명이 후보에 올랐고, 엘리자벳을 비롯해 강소휘(GS칼텍스), 정윤주(흥국생명)과 대결을 펼쳤다.
엘리자벳은 2차례 시도 끝에 89km를 기록했고, 강소휘와 정윤주를 제치고 스파이크 서브 퀸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불안정한 서브를 했다. 더 좋은 서브를 보여줄 수 있었는데 불만이다”라고 생각대로 되지 않은 점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엘리자벳은 서브 퀸 등극 비결에 “전략은 없었고, 매일 열심히 했다”라고 평소 실력임을 강조했다. 그는 서브 퀸 등극 기념으로 통역과 함께 춤 세리머니로 기쁨을 더했다.
사진=KOVO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29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3세트를 앞두고 있다.
2세트 종료 후 여자부 스파이크 서브 퀸 대결이 펼쳐졌다. 예선을 거쳐 최종 3명이 후보에 올랐고, 엘리자벳을 비롯해 강소휘(GS칼텍스), 정윤주(흥국생명)과 대결을 펼쳤다.
엘리자벳은 2차례 시도 끝에 89km를 기록했고, 강소휘와 정윤주를 제치고 스파이크 서브 퀸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불안정한 서브를 했다. 더 좋은 서브를 보여줄 수 있었는데 불만이다”라고 생각대로 되지 않은 점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엘리자벳은 서브 퀸 등극 비결에 “전략은 없었고, 매일 열심히 했다”라고 평소 실력임을 강조했다. 그는 서브 퀸 등극 기념으로 통역과 함께 춤 세리머니로 기쁨을 더했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