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은퇴 전까지 1000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울 수 있을까?
알 나스르는 10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위치한 킹 압둘 아지즈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알 웨흐다와의 2022/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가 주인공이었다. 전반 21분 시작으로 총 4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호날두는 클럽 리그 통산 50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호날두의 커리어 득점 수치를 돌아보면서 “은퇴 전까지 1000골이 가능할까?”라며 조명했다.
호날두가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던 소속팀은 레알 마드리드로 450득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달성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45골을 터뜨렸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118번이나 골 망을 흔들었다. 유벤투스(101), 알 나스르(5), 스포르팅 리스본(5)이 뒤를 이었다.
호날두는 프로 데뷔 이후 61번의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824득점을 기록했다.
기량이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호날두다. 은퇴하기 전까지 1000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울까?
사진=score90
알 나스르는 10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위치한 킹 압둘 아지즈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알 웨흐다와의 2022/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가 주인공이었다. 전반 21분 시작으로 총 4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호날두는 클럽 리그 통산 50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호날두의 커리어 득점 수치를 돌아보면서 “은퇴 전까지 1000골이 가능할까?”라며 조명했다.
호날두가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던 소속팀은 레알 마드리드로 450득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달성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45골을 터뜨렸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118번이나 골 망을 흔들었다. 유벤투스(101), 알 나스르(5), 스포르팅 리스본(5)이 뒤를 이었다.
호날두는 프로 데뷔 이후 61번의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824득점을 기록했다.
기량이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호날두다. 은퇴하기 전까지 1000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울까?
사진=score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