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이제 아시아 무대! 최다 득점자의 여유로운 ‘팝콘 관전’
입력 : 2023.02.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최다 득점자는 팝콘과 함께 여유롭게 즐겼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onefootball’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상황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관련한 카툰을 전했다.

호날두가 집에서 TV를 통해 UCL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으로 팝콘,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유니폼과 함께했다.

호날두가 시청하는 TV 옆에는 레알,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UCL 경기를 소화하는 사진이 걸려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 후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애초에 호날두는 유럽 무대 잔류를 고집했다. UCL 최다 득점자 기록을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UCL 출전하는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구혼자가 없어 눈물을 머금고 아시아로 향했다.

140골로 통산 득점 1위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호날두는 이제 관전자 입장에서 UCL을 지켜보게 된다.

129골의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득점을 깨기 위해 전진하는 안타까운 모습까지도 확인할까?

사진=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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