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104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기부에 나선다.
전북은 지난 시즌 팀 최초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써드 유니폼을 선보였다.
'The Armor of Liberty'의 이름으로 출시되었던 써드 유니폼은 두루마기를 상징한 검은색 유니폼에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가 중앙에 부착됐다.
유니폼 하단에는 안중근 의사 단지장, 등 뒤에는 무궁화 건곤감리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좌표를 배치해 광복과 독립의 의미를 극대화했다.
써드 유니폼을 오는 6일부터 지난 시즌 선보인 광복과 독립의 의미를 담은 선수 실착 써드 유니폼을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를 통해 판매한다.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독립기념관에 기부하며 3.1절을 기념할 예정이다.
전북은 유니폼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실착 축구화 7족과 친필 사인 공인구 6개를 포함해 총 35개의 굿즈를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전북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금 전달식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은 오는 5일 오후 2시 수원삼성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2023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전북현대
전북은 지난 시즌 팀 최초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써드 유니폼을 선보였다.
'The Armor of Liberty'의 이름으로 출시되었던 써드 유니폼은 두루마기를 상징한 검은색 유니폼에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가 중앙에 부착됐다.
유니폼 하단에는 안중근 의사 단지장, 등 뒤에는 무궁화 건곤감리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좌표를 배치해 광복과 독립의 의미를 극대화했다.
써드 유니폼을 오는 6일부터 지난 시즌 선보인 광복과 독립의 의미를 담은 선수 실착 써드 유니폼을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를 통해 판매한다.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독립기념관에 기부하며 3.1절을 기념할 예정이다.
전북은 유니폼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실착 축구화 7족과 친필 사인 공인구 6개를 포함해 총 35개의 굿즈를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전북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금 전달식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은 오는 5일 오후 2시 수원삼성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2023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전북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