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아산] 박주성 기자=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충남아산은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에서 김천상무와 맞붙는다.
경기를 앞두고 박동혁 감독은 “동계 훈련에서 박대훈 선수가 많은 골을 넣었다. 또 이창훈 선수도 K4리그 60경기에서 40골 이상을 넣은 선수라 데려왔는데 마지막 연습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자신감이 올라온 상황이다. 이 선수들이 유강현 선수의 공백을 메워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고)무열이가 조금 더 몸상태가 올라온다면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사실 작년 시작할 때도 유강현 선수에 대해 언급한 사람이 없었다. 올해도 누가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른다. 매년 우리 팀에서 좋은 선수들이 나오고 있어서 나도 고무적인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올해 또 누구를 만들어야 하는 부담감도 있다. 동계 훈련만 봤을 때는 박대훈 선수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유강현 선수 못지 않은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아산은 첫 경기부터 우승 후보를 상대하게 됐다. 박동혁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강팀으로 김천을 뽑았지만 상대도 부담감이 있을 것이다. 김천이 1부리그에서 내려왔지만 우리도 그리 편한 상대는 아니다. 나도 부담이 있지만 상대도 그럴 것이다. 무조건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린 그렇게 준비했기 때문에 잘 맞는다면 1점 혹은 3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동혁 감독은 “다른 팀 경기도 중요하겠지만 개막전이라 도지사님, 시장님 모두 오신다고 해서 우리도 잘해야 하는 경기다. 선수들에게 부담감보다는 신나고 재밌는 경기를 하라고 말했다. 우리 팀을 보면 알겠지만 더욱 끈끈해졌고 선수들의 활동량, 책임감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은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에서 김천상무와 맞붙는다.
경기를 앞두고 박동혁 감독은 “동계 훈련에서 박대훈 선수가 많은 골을 넣었다. 또 이창훈 선수도 K4리그 60경기에서 40골 이상을 넣은 선수라 데려왔는데 마지막 연습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자신감이 올라온 상황이다. 이 선수들이 유강현 선수의 공백을 메워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고)무열이가 조금 더 몸상태가 올라온다면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사실 작년 시작할 때도 유강현 선수에 대해 언급한 사람이 없었다. 올해도 누가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른다. 매년 우리 팀에서 좋은 선수들이 나오고 있어서 나도 고무적인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올해 또 누구를 만들어야 하는 부담감도 있다. 동계 훈련만 봤을 때는 박대훈 선수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유강현 선수 못지 않은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아산은 첫 경기부터 우승 후보를 상대하게 됐다. 박동혁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강팀으로 김천을 뽑았지만 상대도 부담감이 있을 것이다. 김천이 1부리그에서 내려왔지만 우리도 그리 편한 상대는 아니다. 나도 부담이 있지만 상대도 그럴 것이다. 무조건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린 그렇게 준비했기 때문에 잘 맞는다면 1점 혹은 3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동혁 감독은 “다른 팀 경기도 중요하겠지만 개막전이라 도지사님, 시장님 모두 오신다고 해서 우리도 잘해야 하는 경기다. 선수들에게 부담감보다는 신나고 재밌는 경기를 하라고 말했다. 우리 팀을 보면 알겠지만 더욱 끈끈해졌고 선수들의 활동량, 책임감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