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천상무가 신생팀 충북청주FC를 완파하면서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은 4일 충북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 가도를 달렸다. 지난 1일 충남아산FC를 상대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둔 이후 또다시 승리를 따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이어갔다.
충북청주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 시작 3분만에 김원균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무위에 그쳤다.
위기를 넘긴 김천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0분 이영재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승부의 균형을 깨트렸다.
경기는 이대로 끝나지 않았다. 후반 43분 김지현은 이준석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충북청주의 추격 의지를 꺾어 놓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은 4일 충북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 가도를 달렸다. 지난 1일 충남아산FC를 상대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둔 이후 또다시 승리를 따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이어갔다.
충북청주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 시작 3분만에 김원균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무위에 그쳤다.
위기를 넘긴 김천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0분 이영재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승부의 균형을 깨트렸다.
경기는 이대로 끝나지 않았다. 후반 43분 김지현은 이준석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충북청주의 추격 의지를 꺾어 놓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