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올 시즌 중반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속팀 역시 높은 곳을 위해서는 그가 필요하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MLB.com’ 키건 매시슨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내 목표, 내가 세운 이상적인 날짜와 시간은 7월 중순쯤이다. 그때까지 좋은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재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때 합류해 토론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기회를 만들고, 10월까지 동료와 경기를 할 수 있게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올 시즌을 통째로 날릴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그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스프링캠프장에 합류해 짧게 캐치볼을 시작했다. 다음 달에는 불펜 피칭도 계획하고 있다.
류현진에게 복귀 후 일정은 매우 중요하다. 올 시즌은 류현진과 토론토의 4년 8,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이기 때문.
피트 워커 투수코치는 “류현진과 함께할 수 있어 좋고, 좋은 위치에 서 있다. 그는 경쟁하고 로테이션 일부가 되는 것을 그리워하고 있지만, 언젠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토론토는 케빈 가우스먼, 알렉 마노아, 호세 베리오스, 크리스 배싯, 기쿠치 유세이 등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한다. 류현진은 7월 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토론토는 서두르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MLB.com’ 키건 매시슨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내 목표, 내가 세운 이상적인 날짜와 시간은 7월 중순쯤이다. 그때까지 좋은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재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때 합류해 토론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기회를 만들고, 10월까지 동료와 경기를 할 수 있게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올 시즌을 통째로 날릴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그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스프링캠프장에 합류해 짧게 캐치볼을 시작했다. 다음 달에는 불펜 피칭도 계획하고 있다.
류현진에게 복귀 후 일정은 매우 중요하다. 올 시즌은 류현진과 토론토의 4년 8,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이기 때문.
피트 워커 투수코치는 “류현진과 함께할 수 있어 좋고, 좋은 위치에 서 있다. 그는 경쟁하고 로테이션 일부가 되는 것을 그리워하고 있지만, 언젠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토론토는 케빈 가우스먼, 알렉 마노아, 호세 베리오스, 크리스 배싯, 기쿠치 유세이 등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한다. 류현진은 7월 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토론토는 서두르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