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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북한, 함흥 일대에서 순항미사일 다수 발사…한미 연합연습 반발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오후 북한이 함흥 일대에서 전략순항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미사일의 재원, 고도 등 세부재원은 현재 분석 중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19일 이후 3일 만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19일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 바 있다. 해당 미사일은 약 800㎞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
일본 정부는 해당 미사일의 최고 고도 50㎞, 비행거리 800㎞로 탐지했으며,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 해역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13일 시작해 23일까지 예정인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에 반발해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연합연습 종료 하루 전 이뤄진 이번 순항미사일 발사도 무력시위의 성격으로 해석된다.
사진=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오후 북한이 함흥 일대에서 전략순항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미사일의 재원, 고도 등 세부재원은 현재 분석 중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19일 이후 3일 만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19일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 바 있다. 해당 미사일은 약 800㎞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
일본 정부는 해당 미사일의 최고 고도 50㎞, 비행거리 800㎞로 탐지했으며,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 해역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13일 시작해 23일까지 예정인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에 반발해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연합연습 종료 하루 전 이뤄진 이번 순항미사일 발사도 무력시위의 성격으로 해석된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