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그룹 룰라,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전 멤버 탁재훈의 “수입 배분 불만” 발언에 반응했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엄정화, 김병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이야기를 하던 중 200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추억에 빠졌다. 이상민은 “이 시기에 탁재훈은 컨츄리꼬꼬 해체 수순을 밟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별의별 일이 많았다. 정식으로 해체한 건 아니었지만 대중에게서 점점 잊혀갔다”고 말했다. 특히 탁재훈은 ‘둘이 행사도 따로 다니지 않았냐’고 해체 이류를 궁금해 하자 “내가 해체시켰냐. 신정환과 서로 취미가 달랐다”고 말했다.
특히 탁재훈은 “신정환이 노래도 안 하면서 수입을 똑같이 나눠 갖는 게 싫었다. 내가 노래할 동안 설렁설렁 춤만 췄다. 어느 날 무대에서 문자 보내다가 걸린 적도 있었다. 무대에서 너무 할 게 없었는지 안 맞는 음으로 자꾸 추임새를 넣었다”고 폭로했다.
신정환은 해당 방송을 접한 뒤 “도저히 못참겠네!!”라며 이날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사실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신정환은 1994년 룰라 1집 ‘Roots of Reggae’로 데뷔했고, 컨츄리꼬꼬로 탁재훈과 활동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엄정화, 김병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이야기를 하던 중 200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추억에 빠졌다. 이상민은 “이 시기에 탁재훈은 컨츄리꼬꼬 해체 수순을 밟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별의별 일이 많았다. 정식으로 해체한 건 아니었지만 대중에게서 점점 잊혀갔다”고 말했다. 특히 탁재훈은 ‘둘이 행사도 따로 다니지 않았냐’고 해체 이류를 궁금해 하자 “내가 해체시켰냐. 신정환과 서로 취미가 달랐다”고 말했다.
특히 탁재훈은 “신정환이 노래도 안 하면서 수입을 똑같이 나눠 갖는 게 싫었다. 내가 노래할 동안 설렁설렁 춤만 췄다. 어느 날 무대에서 문자 보내다가 걸린 적도 있었다. 무대에서 너무 할 게 없었는지 안 맞는 음으로 자꾸 추임새를 넣었다”고 폭로했다.
신정환은 해당 방송을 접한 뒤 “도저히 못참겠네!!”라며 이날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사실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신정환은 1994년 룰라 1집 ‘Roots of Reggae’로 데뷔했고, 컨츄리꼬꼬로 탁재훈과 활동하며 전성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