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후 일상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지난 29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지난 27일 개막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 상영작에 포함됐다.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며, 완성본이 상영된 건 이날이 처음이다.
영화에는 지난 2022년 5월 퇴임 후 문 전 대통령 내외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사는 전원 일상을 담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이 편한 복장으로 반려견과 마을을 산책하거나 사저 인근 확성기 시위를 들으며 일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지난 18일 김어준 유튜브에서 공개돼 논란이 됐던 대목은 이번 상영회에서 공개된 최종본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가 선공개했던 다큐 편집 영상에는 문 전 대통령이 “5년간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이룬 대한민국의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되돌아가고, 허망한 생각이 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엠프로젝트
이번 작품은 지난 27일 개막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 상영작에 포함됐다.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며, 완성본이 상영된 건 이날이 처음이다.
영화에는 지난 2022년 5월 퇴임 후 문 전 대통령 내외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사는 전원 일상을 담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이 편한 복장으로 반려견과 마을을 산책하거나 사저 인근 확성기 시위를 들으며 일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지난 18일 김어준 유튜브에서 공개돼 논란이 됐던 대목은 이번 상영회에서 공개된 최종본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가 선공개했던 다큐 편집 영상에는 문 전 대통령이 “5년간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이룬 대한민국의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되돌아가고, 허망한 생각이 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엠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