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삶을 다룬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두고 일부 지지자들이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다.
5일 각종 SNS에는 ‘영화 문재인입니다 불매 운동’이라는 제목의 포스터가 올라왔다. 포스터는 △이재명 지지자가 만든 영화 △이낙연이 안 나오는 영화 △문재인에게 수익이 가지 않는 영화라며 이른바 문파(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층) 영화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영화는 ‘노무현입니다’를 연출한 이창재 감독의 작품이다. 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전원생활과 그의 주변인 50여 명의 인터뷰를 담았으며, 텃밭을 가꾸고 개와 고양이의 밥을 챙기는 등 평상시의 모습을 주로 다룬다.
일부 지지자들은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SNS에 이 영화를 홍보하는 글을 올리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5일 각종 SNS에는 ‘영화 문재인입니다 불매 운동’이라는 제목의 포스터가 올라왔다. 포스터는 △이재명 지지자가 만든 영화 △이낙연이 안 나오는 영화 △문재인에게 수익이 가지 않는 영화라며 이른바 문파(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층) 영화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영화는 ‘노무현입니다’를 연출한 이창재 감독의 작품이다. 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전원생활과 그의 주변인 50여 명의 인터뷰를 담았으며, 텃밭을 가꾸고 개와 고양이의 밥을 챙기는 등 평상시의 모습을 주로 다룬다.
일부 지지자들은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SNS에 이 영화를 홍보하는 글을 올리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