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미국 측으로부터 받은 선물 사진들이 공개됐다.
대통령실은 6일 지난 4월 24일∼29일 국빈 방미 기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물론 국빈 오찬을 함께 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선물을 처음 공개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야구를 좋아하는 윤 대통령에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인 내셔널파크가 그려진 야구공, 미국 대통령의 인장이 새겨진 금색 가죽 야구공이 든 유리 상자를 선물로 줬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로고가 박힌 대형 액자에 배트와 글로브, 야구공으로 구성된 빈티지 야구 수집품을 주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국빈 선물'로는 소형 탁자와 화병을 선택했다.
대통령실은 "소형 탁자는 부분적으로 백악관에서 사용된 목재를 재활용해 백악관 방문의 여운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화병에는 양국 국화인 무궁화와 장미를 수공예 종이꽃으로 만들어 담았는데, 이러한 '시들지 않은 꽃'은 한미 간 영원한 우정을 상징한다고 한다.
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은 6일 지난 4월 24일∼29일 국빈 방미 기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물론 국빈 오찬을 함께 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선물을 처음 공개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야구를 좋아하는 윤 대통령에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인 내셔널파크가 그려진 야구공, 미국 대통령의 인장이 새겨진 금색 가죽 야구공이 든 유리 상자를 선물로 줬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로고가 박힌 대형 액자에 배트와 글로브, 야구공으로 구성된 빈티지 야구 수집품을 주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국빈 선물'로는 소형 탁자와 화병을 선택했다.
대통령실은 "소형 탁자는 부분적으로 백악관에서 사용된 목재를 재활용해 백악관 방문의 여운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화병에는 양국 국화인 무궁화와 장미를 수공예 종이꽃으로 만들어 담았는데, 이러한 '시들지 않은 꽃'은 한미 간 영원한 우정을 상징한다고 한다.
사진=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