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오른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의 지지도는 하락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7%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수치다.
윤 대통령 지지도는 지난 4월 4주차(30%) 이후 3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응답은 전주 대비 3%포인트 떨어진 56%였다.
윤 대통령의 지지도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여당인 국민의힘이 고전했다. 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떨어진 32%의 정당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0.9%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7%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수치다.
윤 대통령 지지도는 지난 4월 4주차(30%) 이후 3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응답은 전주 대비 3%포인트 떨어진 56%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0.9%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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