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더불어민주당이 '당 지도부 사퇴' 수준으로 쇄신해야 한다고 의견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또 40% 이상이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최근 김남국 의원의 '코인 사태' 모두 민주당에 큰 위협에 될 것이라고 봤다.
1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6, 17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8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2.3%는 민주당의 쇄신 수위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 사퇴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표본조사 완료 수는 1080명이며, 응답률은 3.1%로 집계됐다. 올해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
1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6, 17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8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2.3%는 민주당의 쇄신 수위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 사퇴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표본조사 완료 수는 1080명이며, 응답률은 3.1%로 집계됐다. 올해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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