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로 논란 중심에 선 김남국(무소속)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교육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겼다.
3일 국회 홈페이지 상임위원회 명단을 보면 김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올라가 있다.
국회 교섭단체 소속이 아닌 의원의 상임위 조정은 국회의장의 권한이다.
김 의원의 상임위 조정은 지난 2일 이루어진 것으로 교육위가 비교섭 단체 의원이 없는 상임위라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거액의 코인을 보유한 상황에서 가상자산 과세유예 법안을 공동 발의, '이해충돌' 논란에도 휩싸여 법사위 활동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기돼왔다.
사진=국회 홈페이지
3일 국회 홈페이지 상임위원회 명단을 보면 김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올라가 있다.
국회 교섭단체 소속이 아닌 의원의 상임위 조정은 국회의장의 권한이다.
김 의원의 상임위 조정은 지난 2일 이루어진 것으로 교육위가 비교섭 단체 의원이 없는 상임위라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거액의 코인을 보유한 상황에서 가상자산 과세유예 법안을 공동 발의, '이해충돌' 논란에도 휩싸여 법사위 활동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기돼왔다.
사진=국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