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영화 '대부'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가 54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화제가 된 가운데 외신들이 그처럼 '늦둥이 아빠'가 된 할리우드 스타들을 재차 주목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여자친구이자 방송 프로듀서인 누어 알팔라(29)는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해왔으며, 1년여 만에 첫 아이를 안게 됐다.
알 파치노는 앞서 연기 코치 잔 태런트와 배우 비벌리 단젤로 사이에서 각각 딸과 쌍둥이 남매를 뒀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측근의 말을 빌려 알 파치노가 자신이 다시 아버지가 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임신 소식을 듣고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3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여자친구이자 방송 프로듀서인 누어 알팔라(29)는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해왔으며, 1년여 만에 첫 아이를 안게 됐다.
알 파치노는 앞서 연기 코치 잔 태런트와 배우 비벌리 단젤로 사이에서 각각 딸과 쌍둥이 남매를 뒀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측근의 말을 빌려 알 파치노가 자신이 다시 아버지가 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임신 소식을 듣고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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