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LG 트윈스 손호영(29)이 올 시즌 1군 첫 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뜨렸다.
손호영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말 2사 2,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손호영는 롯데 선발 찰리 반즈의 초구 128km/h 체인지업 실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
손호영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1군 콜업과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손호영은 시즌 첫 경기, 첫 타석에서 화끈한 스리런 홈런으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한편, LG는 손호영의 3점 홈런을 앞세워 3회 초 현재 롯데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OSEN
손호영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말 2사 2,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손호영는 롯데 선발 찰리 반즈의 초구 128km/h 체인지업 실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
손호영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1군 콜업과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손호영은 시즌 첫 경기, 첫 타석에서 화끈한 스리런 홈런으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한편, LG는 손호영의 3점 홈런을 앞세워 3회 초 현재 롯데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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