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10년 만에 약 4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지난 27일 뉴스1은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의 말을 빌려, 최시원은 지난 2015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근에 있는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개인 명의로 11억 원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최시원은 해당 주택을 철거한 뒤 수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건물을 신축했다. 현재 이 건물에는 주점, 카페, 사무실 등이 입점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기준, 최시원의 건물 시세는 약 54억 원으로 추산된다. 건물 매입가에 거래 부대비용과 신축비용을 합친 매입 원가 14억 원 대비 약 4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이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관계자는 뉴스1에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최시원 건물) 인근에서 평(3.3㎡)당 (건물이) 2억 1200만 원~3억 원대 가격에 매각된 사례가 있었다. 건물 연식과 입지 요건, 도로 조건 등에 가중치를 두고 예상 평(3.3㎡)단가인 2억 원을 최시원 빌딩 대지 면적인 27평에 곱하면 54억 원으로 10년 만에 약 40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 서브 유닛 SUPER JUNIOR-L.S.S.는 지난 18일 일본 새 싱글 'PON PON'을 발매했다. 현재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과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로비'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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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지난 27일 뉴스1은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의 말을 빌려, 최시원은 지난 2015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근에 있는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개인 명의로 11억 원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최시원은 해당 주택을 철거한 뒤 수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건물을 신축했다. 현재 이 건물에는 주점, 카페, 사무실 등이 입점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기준, 최시원의 건물 시세는 약 54억 원으로 추산된다. 건물 매입가에 거래 부대비용과 신축비용을 합친 매입 원가 14억 원 대비 약 4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이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관계자는 뉴스1에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최시원 건물) 인근에서 평(3.3㎡)당 (건물이) 2억 1200만 원~3억 원대 가격에 매각된 사례가 있었다. 건물 연식과 입지 요건, 도로 조건 등에 가중치를 두고 예상 평(3.3㎡)단가인 2억 원을 최시원 빌딩 대지 면적인 27평에 곱하면 54억 원으로 10년 만에 약 40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 서브 유닛 SUPER JUNIOR-L.S.S.는 지난 18일 일본 새 싱글 'PON PON'을 발매했다. 현재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과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로비'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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