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올 시즌 KBO리그서 유일하게 한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NC는 28일 "일부 코칭스태프에 대해 보직 변경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직 변경으로 진종길 코치는 N팀(1군) QC(퀄리티 컨트롤) 코치로 이동한다다. 박용근 코치는 N팀 작전·주루 코치로(3루 주루), 최정민 코치는 C팀(2군) 작전·주루 코치로(3루 주루코치), 최건용 코치는 D팀(잔류군) 수비 및 멘탈 코치로 각각 보직을 변경했다.
이호준 신임 감독 체제로 2025시즌을 맞은 NC는 시즌 초반 10경기서 승률 5할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후 15경기서 4승 11패(승률 0.267)의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9위(9승 16패 승률 0.360)로 추락했다. 현재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적은 25경기를 소화한 NC는 유일하게 10승에 도달하지 못한 팀이다(10위 키움 11승 20패 승률 0.355).
임선남 단장은 “이번 보직 변경은 경험이 풍부한 진종길 코치를 N팀 QC 코치로 이동 배치함으로써 야수 파트 유망주 육성을 강화하고, 코치진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팀 전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밝혔다.
NC는 이번 보직 변경을 통해 팀 경쟁력과 조직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는 28일 "일부 코칭스태프에 대해 보직 변경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직 변경으로 진종길 코치는 N팀(1군) QC(퀄리티 컨트롤) 코치로 이동한다다. 박용근 코치는 N팀 작전·주루 코치로(3루 주루), 최정민 코치는 C팀(2군) 작전·주루 코치로(3루 주루코치), 최건용 코치는 D팀(잔류군) 수비 및 멘탈 코치로 각각 보직을 변경했다.
이호준 신임 감독 체제로 2025시즌을 맞은 NC는 시즌 초반 10경기서 승률 5할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후 15경기서 4승 11패(승률 0.267)의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9위(9승 16패 승률 0.360)로 추락했다. 현재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적은 25경기를 소화한 NC는 유일하게 10승에 도달하지 못한 팀이다(10위 키움 11승 20패 승률 0.355).
임선남 단장은 “이번 보직 변경은 경험이 풍부한 진종길 코치를 N팀 QC 코치로 이동 배치함으로써 야수 파트 유망주 육성을 강화하고, 코치진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팀 전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밝혔다.
NC는 이번 보직 변경을 통해 팀 경쟁력과 조직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