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또다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간) “스트라이커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이반 토니를 데려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첼시의 올시즌 행보는 실망스럽다.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도 불구하고 리그가 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승점 5점(1승 2무 3패)으로 14위에 그치고 있다.
득점력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첼시는 6경기에서 5득점에 그쳤다. 5골 중 3골은 루턴 타운을 상대로 뽑아낸 골이기도 하다.
최근 분위기는 더욱 좋지 않다. 첼시는 최근 치러진 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를 거뒀다. 노팅엄, 본머스, 빌라와 같이 비교적 어렵지 않은 팀을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골도 득점하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


첼시 공격수들의 부진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17시즌 20골을 넣은 디에고 코스타 이후 리그에서 20골 이상을 넣은 첼시 공격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또다시 새로운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 매체는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부족한 득점력을 해결하기 위해 토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니의 기량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토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 21골 5도움을 뽑아내면서 날카로운 득점력을 증명했다.
다만 축구 외적으로 문제를 갖고 있다. 토니는 지난 시즌 불법 도박 혐의가 적발됐다. 이에 따른 징계로 내년 1월 16일까지 출전이 불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간) “스트라이커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이반 토니를 데려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첼시의 올시즌 행보는 실망스럽다.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도 불구하고 리그가 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승점 5점(1승 2무 3패)으로 14위에 그치고 있다.
득점력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첼시는 6경기에서 5득점에 그쳤다. 5골 중 3골은 루턴 타운을 상대로 뽑아낸 골이기도 하다.
최근 분위기는 더욱 좋지 않다. 첼시는 최근 치러진 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를 거뒀다. 노팅엄, 본머스, 빌라와 같이 비교적 어렵지 않은 팀을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골도 득점하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


첼시 공격수들의 부진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17시즌 20골을 넣은 디에고 코스타 이후 리그에서 20골 이상을 넣은 첼시 공격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또다시 새로운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 매체는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부족한 득점력을 해결하기 위해 토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니의 기량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토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 21골 5도움을 뽑아내면서 날카로운 득점력을 증명했다.
다만 축구 외적으로 문제를 갖고 있다. 토니는 지난 시즌 불법 도박 혐의가 적발됐다. 이에 따른 징계로 내년 1월 16일까지 출전이 불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