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인도네시아 한 관광 명소에 설치된 유리 다리가 깨져 그 위를 걷던 관광객 한 명이 숨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0월 25일 인도네시아 중부 반유마스의 림파쿠우스 소나무 숲에 설치된 유리 다리에서 일어났다.
이들 중 2명은 손잡이를 붙잡아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다른 2명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한 2명 중 1명은 가벼운 상처만 입고 생존했다. 하지만 나머지 1명은 사망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