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실전형 액션 배우’ 금광산(48)이 프로복서 데뷔전에서 TKO 승리를 거뒀다.
금광산의 소속사 그로우이엔티는 17일"금광산이 프로복서로서 1라운드에서 TKO승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고 알렸다.
금광산은 지난 16일 서울 홍제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WIBA 미니멈급 세계타이틀매치에 앞서 오프닝 경기로 열린 헤비급 프로복싱 데뷔전서 자신보다 20살이나 어린 양윤모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30초만에 TKO승리를 거뒀다. 프로복싱선수로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금광산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링 위에서 증명했다.
금광산은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프로레슬러선수도 병행하는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같이 한국에서 프로복싱선수로 활동하면서 배우활동도 하는 '한국의 드웨인 조선' 금광산으로 이름을 알려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은 소원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영화 ‘아수라’로 데뷔한 금광산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하며 중년의 액션배우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금광산은 오는 5월 SBS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강매강’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OSEN, 그로우이엔티 제공
금광산의 소속사 그로우이엔티는 17일"금광산이 프로복서로서 1라운드에서 TKO승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고 알렸다.
금광산은 지난 16일 서울 홍제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WIBA 미니멈급 세계타이틀매치에 앞서 오프닝 경기로 열린 헤비급 프로복싱 데뷔전서 자신보다 20살이나 어린 양윤모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30초만에 TKO승리를 거뒀다. 프로복싱선수로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금광산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링 위에서 증명했다.
금광산은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프로레슬러선수도 병행하는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같이 한국에서 프로복싱선수로 활동하면서 배우활동도 하는 '한국의 드웨인 조선' 금광산으로 이름을 알려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은 소원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영화 ‘아수라’로 데뷔한 금광산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하며 중년의 액션배우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금광산은 오는 5월 SBS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강매강’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OSEN, 그로우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