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vs 천재' 김도영-강백호 격돌...14일 수원 KIA-KT전 ‘티빙 슈퍼매치’ 진행
입력 : 2024.06.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천재' 김도영과 '천재' 강백호가 격돌하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맞대결이 ‘티빙 슈퍼매치’로 제작된다.

티빙은 14일 저녁 18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KIA와 KT의 경기를 ‘티빙 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 슈퍼매치’는 야구 경기 전 프리뷰쇼부터 경기 후 그날의 경기를 짚어보는 리뷰쇼, 팬들과 함께하는 퇴근길 라이브까지 담아낸 야구 특화 콘텐츠다.

이번 주 ‘티빙 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윤태진 아나운서, 심수창 해설위원,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와 함께 양 팀의 기둥을 맡고 있는 KIA 투수 양현종과 KT 내야수 황재균 선수가 출연한다. 특히, 오랜 선수 생활로 친분을 쌓은 양현종과 황재균은 그라운드 위에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온 만큼 이번 프리뷰쇼를 통해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지는 본경기는 이인환 캐스터와 윤석민·민병헌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서고, 리뷰쇼에는 이인환 캐스터와 심수창 해설위원, 김하진 기자, 이유빈 아나운서가 해설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티빙 슈퍼매치’는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자료화면을 지속 업그레이드해 중계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투구 궤적을 트래킹하는 그래픽을 통해 포수와 심판 시점에서의 투구 궤적을 보여주었으며, ABS 존 통과 여부도 분석했다.

또한 투구의 초속, 종속, 회전 방향 등 고도화된 통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투구 트래킹 데이터'를 적용하고 4D 캠을 활용한 양 팀 투수의 투구폼을 실시간 비교하는 등 한층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티빙은 ‘티빙 슈퍼매치’ 외에도 다채로운 야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지난 10일에는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도 팬들이 지난주 명장면을 빠르게 캐치업할 수 있는 2~3분 분량의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지난주의 주요 진기록 TOP 5 ▲지난주 짜릿한 순간 TOP 5 ▲승리확률 기여도 TOP 5 ▲지난주 최고 구속 TOP 10 등 직전 주차 경기 기록을 활용한 클립을 제공함으로써 기록의 스포츠 야구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 외에도 티빙은 야구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신규 콘텐츠들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를 비롯해 ‘유로 2024’, ‘2024 코파 아메리카’ 등 메이저 대회와 ‘2024 롤랑가로스’, ‘UFC’ 등 다채로운 종목 생중계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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